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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2019년 KBO리그 소속선수 중 내년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2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올해 KBO리그에 등록된 선수는 총 662명이다. 시즌 중 임의탈퇴, 자유계약선수 35명, 군 보류선수 16명, 자유계약선수(FA) 미계약 선수 15명이 소속선수에서 제외됐다.
또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73명이 추가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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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선수 제외 선수가 가장 많은 구단은 삼성으로 15명이다. LG·KT가 10명씩으로 두 번째로 많다. 넥센 8명, 한화·LG 7명, NC 5명, 두산·롯데 4명, SK 3명 순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