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더 퍼스트타워 2, 3차
‘동탄 더 퍼스트타워 2, 3차’ 상업시설 경쟁력 중 하나는 바로 저렴한 분양가에 있다. 1층 기준 평당 분양가는 2183만 원으로 이는 전국 평균 상가 분양가(3306만 원)의 약 66% 수준이다.
동탄 더 퍼스트타워 2, 3차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층∼지상 20층, 연면적 9만5811m² 규모로 공급된다. 상주 인원은 2개 동 기준 8500여 명으로 상업시설 면적 대비 고정 수요층이 압도적이다.
5분 거리에 2만여 가구의 시범단지가 있고 반경 100m 이내에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5개동이 건설되고 있어 배후수요까지 풍부하기 때문에 주 7일 상권이 가능한 상가이다.
전국 평균 상가 분양가와 비교해 34% 저렴
이 상업시설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투자 부담이 작다는 점이다. 실투자금은 8000만∼1억8000만 원대이며 1층 기준 평당 분양가는 2183만 원으로 전국 평균 상가 분양가(3306만 원)의 약 66% 수준이다. 동탄지역 일반근린생활시설 분양가(3281만 원)와 비교해도 66.5% 수준으로 분양가 경쟁력이 높다.
풍부한 고정 수요도 장점이다. 동탄 더 퍼스트타워 2, 3차 지식산업센터는 약 562실로, 삼성전자와 LG전자 협력업체를 비롯해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사옥용으로 분양을 받은 상태다. 현재 지식산업센터는 100% 분양이 완료된 상태여서 8500여 명의 고정 수요만으로도 매출이 충분히 가능하다.
스트리트형&테라스형 상가로 경쟁력 높여
‘동탄 더 퍼스트타워 2, 3차’는 상가 내 8.2m 스트리트형 내부 동선 3면이 확보돼 상가 내부가 마치 도심 속 광장 같아 동탄 만남의 광장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분양 경쟁력도 치열하다. 지난해 서울 금천구 일대에 공급된 스트리트형 상가 ‘마르쉐도르 960’은 평균 29.8 대 1, 최고 3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동탄 더 퍼스트타워 2, 3차 상업시설도 스트리트형 내부 동선과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분양 시작 2주 만에 152개 점포의 절반이 팔려나갔다. 특히 상가 내 8.2m 스트리트형 내부 동선이 3면으로 확보돼 상가 내부가 마치 도심 속 광장 같아, 유동인구가 몰리는 만남의 광장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탄 더 퍼스트타워 2, 3차’는 상가 내 8.2m 스트리트형 내부 동선 3면이 확보돼 상가 내부가 마치 도심 속 광장 같아 동탄 만남의 광장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업시설 내에 20여 개의 트렌디한 프랜차이즈 외식 업종들이 들어오게 됨으로써 상업시설의 브랜드 시너지 효과뿐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도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탄 더 퍼스트타워 2, 3차는 ‘2018 시공능력평가’ 4위의 대우건설과 풍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분양 홍보관은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하며, 방문 전 청약금을 입금하면 원하는 층과 호실을 우선적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