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원의 교수법 연수와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를 위한 자격증, 봉사, 성적 향상, 포트폴리오 등의 다양한 경진대회를 개최해 역동적인 캠퍼스 구축에 힘써왔다. 신성대의 27개 학과는 NCS 기반으로 산업체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교육수요자의 의견이 반영된 교육과정 개편 등 환류체계를 구축하여 왔다. 신성대의 맞춤형 직업교육은 학생-산업체-대학 등 3자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산업현장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이 잘되는 대학, 즐거운 대학’이라는 신성대의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취·창업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취업, 직무, 산업체 전문가 특강, 자격증 특강 등 비정규 교육과정 운영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특성화 학과 취업률이 81%를 상회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하기 위해 지자체와 산학협력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회사 협약체결 확대와 Job shadowing(직무탐색 과정) 프로그램 운영 등은 산학공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현장 실습처 제공과 취업의 연계성을 향상시키는 성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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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의 특성화사업은 학생-산업체-대학 등 3자 협력체계의 완성이라는 큰 틀에서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서비스는 ‘Class selling’을 목표로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 및 운영에 산업체 참여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자 한다.
고영주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