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쁜 형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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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형사’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신하균과 이설의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첫 만남부터 불꽃이 튀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나쁜형사 우태석 역의 신하균과 기자이자 사이코패스인 은선재 역의 이설의 모습을 26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2018년 반드시 봐야 할 가장 강렬한 기대작이자 화제작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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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극의 든든한 중심축이자,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형사 우태석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이설은 유력 언론사 사회부 기자이자 천재 사이코패스 은선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신하균과 이설이라는 파격적이면서도 가장 강렬하고 완벽한 조합이 일으킬 독보적인 시너지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신하균과 이설의 강렬한 첫 만남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하게 부딪히는 두 사람의 눈빛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이 두 사람 관계가 극 중에서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신하균와 이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렬한 시너지를 선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나쁜형사 우태석, 타고난 천재성을 지는 사이코패스 은선재는 극 중에서 아주 특별하고 위험한 케미를 발산할 것을 예고하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