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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24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 2018-11-24 17:02:00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유해진의 아버지 유정수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청주시 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재 유해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동료 및 지인 등이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조문 중이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에 진행된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개봉한 ‘완벽한 타인’에 출연했고, 내년 ‘전투’ ‘말모이’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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