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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획 업체 볼륨유닛은 내달 31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카운트다운 파티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8(이하 파이널 카운트다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테마는 ‘새롭게 펼쳐질 미래의 서막(The Dawn of a Future)’으로 설정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화려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국내외 탑 클래스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최고 수준 하드 댄스 디제이 듀오 ‘디 블락앤 스테판(D-Block & S-te-fan)’과 하우스 디제이 듀어 ‘루카스 앤 스티브(Lucas & Steve)가 헤드라이너로 내한한다. 국내 아티스트는 한류스타 박재범과 키드밀리, 재키와이가 힙합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음원 시장에서 주목 받은 숀과 DJ 아스터, 수라(Sura), 힙합 프로듀서 썸데프, 요한일렉트릭바흐(J.E.B), 팀 인사이트코어, 토요 등이 나서 올해 마지막 밤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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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