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지수(DJSI)’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편입됐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를 포함해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통합적으로 평가·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지수이다. 또 다보스포럼 주관의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46위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미얀마 진출을 비롯해 신한인도네시아 은행 출범 등 20개국 163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금융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비롯해 이동점포(뱅버드)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교육부와 연계한 ‘1사1교 금융교육’ 등은 본업의 특성을 활용한 선도적인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2018 금융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신한음악상을 제정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권 유일의 한국금융사박물관·갤러리 운영,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 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신한뮤직아카데미 개최 등 다양한 메세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그로 인한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한편,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와 ‘신한 희망사회프로젝트’를 통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 인사말
그동안 저희 신한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미션 아래, 금융 본업을 통해 고객과 사회, 신한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의 선순환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