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업계 최초 한국패션협회 가입…연말까지 특별할인 이벤트

사진제공=㈜볼트코퍼레이션

 패션∙의류∙섬유 업종 고객 대상, 월간 총 이용금액의 7% 할인 혜택 제공

 ㈜볼트코퍼레이션(이하 볼트)은 자사가 운영하는 퀵서비스 O2O플랫폼  ‘퀵퀵’의 한국패션협회 정회원 가입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업계 최초 한국패션협회 정회원 가입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퀵퀵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패션, 의류, 섬유 업종 고객에게는 기본 요금표 기준으로 월간 총 이용금액의 7%를 할인해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볼트의 퀵 배송 서비스 ‘퀵퀵’은  전체 고객의 70% 이상이 패션, 의류, 섬유 업체 관계자로, 패션관련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한섬, 코오롱 등 대형 패션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패션 물류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 업계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패션 관련 업종이 아닌 단체가 한국패션협회에 가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볼트는 이번 한국패션협회 정회원 가입을 통해 그 동안 구축해온 패션관련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패션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 받게 됐다. 

 볼트 관계자는 “한국패션협회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패션 업계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개발을 위한 연구 및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패션업계와의 보다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패션, 의류, 섬유 업종에 특화된 퀵서비스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트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P2P플랫폼을 기반으로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실현, 국내 배송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DHL, guseo, 페이코 DHL, 현대, 페이코, TIME, Juice Couture, Lanvin 등 150개 이상의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