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신개념 이색 테마여행 ‘트레저헌터’ 출시

여행테마별 상품 기획, 적합한 연령대 팀 구성도 제안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새로운 그룹 테마여행 브랜드 ‘트레저헌터’를 론칭했다.

테마여행을 여러 사람과 함께 다니면서 개별적으로는 충분한 자유시간을 보장받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하이브리드 여행상품이다. 같은 여행지라도 선호하는 테마에 따라 다른 상품으로서 기획하고 그에 맞는 추천 연령대도 제안하는 것이 특색이다.

‘트레저헌터’의 모든 상품은 테마에 따라 여행그룹이 달라지고, 반대로 여행 그룹에 따라 테마가 달라질 수 있는 유기적인 코디네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불필요한 옵션을 없애고 가심비를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인 여행객의 비용 부담을 덜었다.

‘트레저헌터’의 여행 테마는 ‘역사&문화’, ‘자연&휴양’, ‘모험&체험’, ‘음식축제’, ‘가족여행’ 등 총 5가지다. 팀 구성도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1 대 1 상담을 통해 연령대, 여행 스타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테마 상품을 추천하고, 그에 맞는 팀을 구성한다. 모든 테마여행상품은 출발일로부터 최대 1년 전까지 미리 예약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