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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양국 군이 12~19일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에서 인도주의적 재난 구조 연합 훈련을 진행한다.
13일 중국 국방부는 사이트를 통해 “양국 군이 달성한 공동 인식에 따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와 미 태평양 육군은 12~19일 관련 훈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양측 총 200여 명의 병력이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또 “이번 훈련은 국제 인도주의적 구조 및 재난 구호 경험을 공유하고, 연합 구조훈련에 참여하는 양군의 의지와 능력을 강화하는 취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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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지난 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개최된 2차 미중 외교안보대화에서 결정된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