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0~11도, 낮 최고기온 16~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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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은 가운데 당분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에는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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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국내외에서 발생·유입된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는 전국이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지방과 강원영서 및 전북에서 ‘나쁨’, 그밖의 지역에서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