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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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씨는 법정 구속된 법무법인 넥스트로 소속 강용석 변호사에게 끝까지 변호를 맡기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30일 스타투데이를 통해 "강용석 변호사와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유명 블로거였던 ‘도도맘’ 김미나 씨와 공모해 위조문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으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강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에 강 변호사는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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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달 18일 강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이 지사를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