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SNS에 체중계 사진 공개 “43.1kg”…팬들은 걱정

사진=현아 소셜미디어

사진=현아 소셜미디어

가수 현아가 소셜미디어에 몸무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현아로 보이는 인물이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중계에 나온 숫자는 43.1kg이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현아는 키 164cm에 44kg으로, 원래 마른 몸매의 소유자였다. 해당 인물이 현아가 맞다면 그는 최근 살이 더 빠진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우려의 시각을 비쳤다. 이들은 “언니 힘내세요. 음식 좀 드세요”(m****), “살 좀 찌우자”(j****), “너무 속상하다”(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