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등 모델하우스 7곳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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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로 한동안 잠잠했던 분양시장이 재가동 된다. 지역 내 첫 분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인천 검단신도시가 1순위 접수에 나서는 등 오피스텔과 임대 등 다양한 상품들이 첫 선을 보인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엔 전국에서 656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호반건설의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역내 첫 분양으로 관심이 쏠린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에 대한 기대감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변 교통체계가 잘 갖춰져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인근에 학교·공원용지가 있어 주변 인프라 발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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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총 21개 단지에서 공개된다. 오는 22일 안양KCC스위첸(오피스텔)을 시작으로 23일 군포송정A1(행복주택)이 새주인을 발표한다. 이어 24일엔 구로항동지구 2·4단지와 경북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호반베르디움이 예고됐다.
계약은 오는 22일 고양삼송A12블록(국민임대)과 시흥 장현지구A4블록(행복주택) 등 총 14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7곳에서 문을 연다. 인천 서구에선 ‘검단신도시유승한내들에듀파크’와 가정동 ‘루원시티SK리더스뷰’가 고객맞이를 시작한다. 이밖에 부산 ‘서면데시앙스튜디오(오피스텔)’와 ‘부산오션시티푸르지오’ 등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