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크러쉬가 “이별곡은 경험으로부터 나온다”고 밝혔다.
크러쉬는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텁를 통해 “이별 곡은 아무래도 경험으로부터 많이 나온다”며 “인위적이거나 꾸미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본능적으로 가사를 쓰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별의 공허함을 담기 위해 편곡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이 계절에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다”고 새 싱글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또한 크러쉬는 “매번 콘서트 할 때마다 울었지만, 이번엔 안 울 자신 있다”고 답하면서 “콘서트에 깜짝 선물이 있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며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크러쉬는 “내년엔 정규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크러쉬로 보여드릴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업을 많이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