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직원들이 최근 구청에서 대한민국 SNS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수성구는 2011년 SNS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7가지 채널을 운영하며 주민과 온라인 소통 강화, 도시 매력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 회원은 1만2710명이다. 대구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상위권 수준이다. 2016년부터 시작한 SNS 서포터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