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톡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
이기는 게임을 위한 철저한 준비
IPO 시장에서 상장기업보다 비상장기업에 투자하는 게 대박 가능성이 큰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그 희비가 극명해 결정이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상장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 중 약 93%가 장기적인 가치투자보다는 단기간 급등종목 위주의 투기성 투자에 매몰돼 투자에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은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정보를 접하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수익률이 높지 않다. 반대로 개인투자자 중에서도 잠재력 있는 기업에 대한 분석이 충분하게 이루어진 결과값의 정보를 가지게 된다면 확실하게 고수익을 낼 수 있다. 문제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정확한 기업 분석의 정보를 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정보제공자가 중요한데 불분명한 출처의 정보 노출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상당하다. 일반적으로는 장외 중개업체나 딜러, 브로커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지만 대부분 수수료나 가입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그들은 수수료나 가입비를 늘리려는 목적이 뚜렷하기 때문에 제대로 분석된 정보를 제공한다기보다 거래를 많이 늘리려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내는 검증된 세븐스톡 컨설팅에는 원칙이 있다. 저평가된 기업을 제대로 발굴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 기업은 살아 있는 생물과 같아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계속 움직이고 진행한다. 시대, 트렌드를 리드하는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고 나면 기업의 현재 가치가 얼마인지를 정확하게 짚어야 한다. 투자 대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투자 시점의 시의적절성, 예상 수익의 실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판단해야 한다.
세븐스톡은 1년에 대박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 1개만 발굴한다. 그래서 IPO 집중전략을 통해 발굴한 기업의 가치를 만들어간다. 저평가된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킬수록 이익은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송영봉 세븐스톡 대표는 “IPO 시장에서는 언제 기업이 제 가치를 찾아갈지 알기 어렵다”면서 “1년에 1∼2개 기업만 상장을 목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해 컨설팅을 해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스톡홀딩스 그룹은 현재 세븐스톡, 마이투자, 드럼포저, 시노코리안, 시노코리안차이나 등 5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마이투자는 오픈형 투자중개 웹사이트로 자금 유치자와 투자자 간의 중개를 맡고 있다. 음식물 처리기를 제조하는 드럼포저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시노코리안은 중국시장과 한국시장을 B2B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세븐스톡의 그룹사들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성공과 투자자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저평가 우량기업 발굴하는 ‘미다스의 손’
세븐스톡의 전신은 1998년에 설립한 미래재테크연구소다. 2014년 법인 설립 후 국내 그룹사 마케팅과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예감하는 감각을 발휘해왔다. 20년간 M&A컨설팅, 투자유치, 구주매각, 상장예정기업 투자 등 IPO 예정기업 컨설팅을 전문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지금까지 KTF, 삼성SDS, LG텔레콤, 강원랜드, 메디포스트, 제노포커스, 하임바이오 등 다수의 상장예정기업 컨설팅을 통해 상장 이후 수익률 100% 이상을 기록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예정기업 전문 컨설팅 1위 기업으로 우뚝 선 비결에 대해 송 대표는 “기술성과 시장성, 사업성, 그리고 수익성이 높은 기업 발굴 및 대박컨설팅으로 신뢰를 쌓아온 것이 주요했다”면서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예감하고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시장 상황에 맞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에 신경 쓴 것이 결과물을 만드는 것 같다”고 피력했다.
세븐스톡이 결과물을 얻어내는 과정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반드시 승산 있는 투자를 만드는 전략이 수반된다. 사업들은 분야별로 시대 흐름에 따라 부침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다각도로 사업성을 판단해 높은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지 엄격한 평가를 거친다. 비상장사 중에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매년 1곳만 선정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송 대표는 “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이기는 쪽에 투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세븐스톡은 자체 보유한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마이투자’를 통해 유입되는 1만8000여 개 스타트업과 기타 우수 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공적인 투자와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유라이크코리아’
덴마크 정부와 MOU 체결하는 모습. 왼쪽부터 토마스 레만 주한 덴마크 대사,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이번 덴마크 정부와의 협약식을 계기로 유라이크코리아는 내년 초 유럽 17개국 진출을 위해 덴마크에 유럽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유라이크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는 실시간 가축의 개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해당 가축의 질병, 발정, 임신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통합솔루션으로 PC나 모바일을 통해 즉각 농장주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 회사는 덴마크 법인을 통해 유럽 9000만 마리 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축산 최고 선진국인 덴마크 정부에서 인정받은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 제품은 세계 축산 헬스케어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세계 최초 송아지 전용 바이오캡슐 개발에 성공한 김희진 대표.
현재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덴마크 등 해외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전 세계 가축 헬스케어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이 전망된다. 세븐스톡은 현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유라이크코리아의 개인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