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부문 / 삼성전자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QLED TV는 12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인 삼성전자의 화질 노하우가 담겨 있는 제품이다. 이를 입증하듯 올 상반기 삼성전자는 1500달러 이상 TV 시장에서 50%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8년형 QLED TV는 한층 더 경이로운 화질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 TV의 한계를 극복한 퀀텀닷 기반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최대 4000니트(촛불 4000개의 밝기 수준)의 밝기를 구현해서 어둡거나 밝은 영상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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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QLED TV는 ‘프리미엄 TV, 라이프스타일 TV, 스마트 리빙’ 세 가지 키워드 모두 아우르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더 진화된 사용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