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을 관리하기 위해 신용카드와 같은 신용거래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아래의 신용등급 향상을 위한 습관을 참고하자. 특히, 신용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사회초년생들은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반드시 챙길 필요가 있다.
신용가산점 꼼꼼히 챙기기
< 신용등급 가점 항목, 자료 출처:금융감독원 >
체크카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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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융정보 가산점 획득
주거래은행 관리
주거래 은행을 관리하는 경우 CB등급에는 영향이 없으나, 해당 은행의 자체 신용등급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며, 향후 대출 거래 시 우대금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락처 변경 시 금융회사에 통보
거치기간이 긴 대출이다 보니 신경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대학 졸업 후 직장인이 되면서 변경한 전화번호를 금융회사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에서는 안내전화와 SMS를 보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그렇게 A씨는 신용불량자가 되어 중요한 결혼을 앞두고 낭패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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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신용정보는 수시로 확인
요즘은 다양한 앱에서 보다 간편하게 무료로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핀다 앱은 공인인증서 연동 없이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Toss, 뱅크샐러드, 알다, 머니서핑 등에서는 KCB의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본인신용관리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들, 제공: 핀다 >
이재균 / 핀다 Data Modeling Lead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졸업. 나이스평가정보에서 10년 동안 금융사기방지 업무와 개인신용평가 및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만들었고, 현재 핀다에서 데이터 모델링 담당 이사를 맡고 있다.
이혜민 / 핀다 대표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졸업. 국내 금융상품 비교추천 플랫폼 핀다 대표이자 공동창업자. 연쇄창업가로 글로시박스, 눔, 베베엔코 등 B2B2C 서비스를 창업했다. 500 Startup 벤처 어드바이저, Google Campus Seoul 멘토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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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핀다 이재균 Data Modeling Lead, 핀다 이혜민 대표
동아닷컴 IT전문 권명관 기자 tornados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