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9월29일 서울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 ‘2018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 ‘플레이그린’의 일환으로, 올해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주목했다. 플라스틱 대체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놀이터인 플레이그라운드, 버려지는 플라스틱 재료를 활용해 지갑, 팔찌 등 패션 아이템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친환경적 의미를 되새겼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