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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진수가 “아내 양재선과 연애 시절에 달달한 글귀에 감격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는 16년차 사위 개그맨 김진수가 새롭게 패널로 출연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날 김진수는 아내 자랑으로 토크를 시작했다. 그는 “신승훈의 곡 ‘아이 빌리브’ 등 아내가 쓴 히트곡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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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렇지만 부부싸움에는 역시 ‘쌍욕’이다”라며 반전 재미를 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