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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변요한은 데뷔 7년 만에 첫 팬미팅 ‘히든 트랙(HIDDEN TRACK)’을 개최한다. 변요한의 팬미팅 ‘히든 트랙’은 오는 10월 13일 토요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총 2회로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에서 변요한은 ‘히든 트랙’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만남이기에 변요한 역시 포스터 촬영부터 프로그램 기획 등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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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요한은 ‘미생’ ‘소셜포비아’ ‘육룡이 나르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미스터 션샤인’ 등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쾌한 모습 뒤 깊은 아픔을 지닌 룸펜 김희성 역을 맡았다. 가슴 깊은 곳에 아픔을 지닌 양심적인 지식인의 모습과 정혼자를 향한 희생적이고 애틋한 외사랑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완성했다. 또한, 단편 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에 대학생 한기탁 역으로 분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