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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언스가 슬리포노믹스(수면과 경제학의 합성어) 시대를 맞아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를 선보였다.
라디언스에 따르면 경희대학교 신경과 수면전문의 팀 임상시험을 통해 수면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는 잠드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과 잠 자는 중간에 잠이 깨는 시간을 줄여주고 불면증과 수면 무호흡증 등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최근 이슈가 됐던 발암물질인 '라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라돈 함량 분석을 의뢰한 결과 '불검출'이 확인됐다. 또 북유럽 침구에 사용되는 고급 원단인 모달을 사용하는 등 소비자가 자유롭게 세탁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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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는 침대, 매트리스, 토퍼, 매트, 이불 등의 침구에서 원적외선에 의한 복사열이 나도록 제품화시켜 수면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받은 발열침구"라며 "인체가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가 호전되고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차세대 침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