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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보고 싶었어요”… 청해부대 26진 입항

입력 | 2018-09-21 03:00:00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26진 문무대왕함 입항 환영식’에서 한 장병이 딸과 포옹하고 있다. 이날 입항한 청해부대 26진은 120여 일간 소말리아, 가나, 리비아 해역 등에서 작전을 펼쳤다.

창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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