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나 현대백화점 등에서 추석 행사상품을 23일까지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가맹점별로 상품권 혜택도 준다. 또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에서는 최대 20% 할인 쿠폰과 기프트카드를 준다. CJ오쇼핑, GS SHOP 등 홈쇼핑에서도 최대 7%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다음 달 말까지 모든 가맹점에서 2,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실시한다. 전달 실적과 상관없이 건당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혜택도 있다. BC카드는 이달 말까지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캐시백 혜택을 준다.
또 이달 말까지 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귀성 고객에게 승차권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코레일, SRT, 고속·시외버스 승차권을 3만 원 이상 BC카드로 결제하면 10%를 할인해준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