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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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도 참석한다.
박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방북 특별수행원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을 다녀 오겠다. 목포 학암(鶴岩)사 정완스님과 차담 중 발표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며칠 전 통보를 받았지만 보안, 특히 출입기자들의 문의에 본의 아니게 거짓말했기에 이해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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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