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경수(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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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디오·25)가 로맨스 사극 ‘백일의 낭군님’ 주연을 맡은 소감을 털어놨다.
도경수는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 생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X 앞터V’에서 “사극이라는 장르를 예전부터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도경수는 이날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주연 원득 역을 맡았으며, 배우 남지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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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도 촬영을 해나가면서 점점 제 몸에 맞춰지고 편해지더라.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에선 도경수·남지현 외 배우 조성하, 조한철, 김선호 등이 출연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