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왼쪽에서 세 번째)과 권영진 대구시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실증도시로 선정된 대구시, 시흥시는 각종 스마트시티 데이터를 시민들에게 실시간 제공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받는다. 대구시는 교통안전 분야 연구를 통해 현재 21.9%인 대중교통수단 분담률을 32.4%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시흥시는 환경 에너지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전기요금 20% 절감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