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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간편결제 도입, 강남점 전용 프리미엄 라운지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유니온페이 QR코드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별도 라운지 마련 등 전략적 차별화에 나선다.
8월30일부터 업계 최초로 전 지점에 유니온페이의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유니온페이는 현재 중국인 관광객 대다수가 사용하는 신용카드로 지난해 총 거래액은 한화 약 1경6000조 원에 이르고 있다. 유니온페이의 QR결제 서비스 앱은 회원 수만 약 700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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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유니온페이 외에 위챗페이, 알리페이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국 초상은행, 교통은행, 홍업은행 등과 제휴해 해당 은행의 신용카드로 결제 시 페이백, 선불카드 등의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