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론칭된 헤지스골프는 골프 본고장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기본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세련된 골프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론칭 이후 트렌드를 앞서가는 골퍼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고급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LF는 설명했다.
특히 올해 겨울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 블랜킷 벤치다운을 전략 제품으로 선보였다. LF에 따르면 블랜킷 벤치다운은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설계와 스타일을 갖춘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방풍 기능성 원단으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하고 고급 발열 안감과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발휘한다. 또한 목 부분이나 주머니 등 신체가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더해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