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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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의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의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A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불길이 계속 번지자 오후 4시 1분께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가 오후 4시 28분께 다시 1단계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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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및 장비 투입 상황에 대해선 “계속 투입되는 인력 및 차량이 늘어나고 있어서 정확하게 파악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장 4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화재가 완전히 진압된 뒤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