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사망설이 담긴 지라시에 대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은 14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집에 있고 요즘 잘 지낸다"며 "9월 영화 촬영을 앞두고 거의 매일 액션스쿨에 다니는 등 영화를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에선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했고 2004년 한 CF 모델로 데뷔한 여배우가 전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긴 지라시가 퍼졌다.
한편 김아중은 현재 영화 ‘나쁜 녀석들’에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촬영은 9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