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클럽 아미와 함께 미국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2018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와 ‘초이스 팬덤’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틴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사 폭스가 주관한다. 만 13∼19세 청소년 투표에 따라 음악, 영화, 방송, 스포츠 등 각 분야 수상자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