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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차량 화재 논란’ BMW, 사장이 타는 차 뭔가 봤더니…

입력 | 2018-08-13 16:22:00


13일 국회에서 열린 BMW 차량 화재 관련 긴급간담회를 마친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가 차량이 오자 이동하고있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BMW 차량 화재 관련 긴급간담회를 마친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가 차량에 탑승하고있다.

최근 BMW에서 생산한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가운데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단이 13일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 정부 관계자, BMW코리아 관계자들과 화재 관련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13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단이 주재한 BMW 화재 관련 긴급간담회. 오른쪽의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의 표정이 다소 심각해 보인다.

이날 간담회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 간사, 정부 측은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업체 측은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1시간여 동안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진행됐다.

국회를 찾은 김 사장은 간담회 내내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BMW 코리아 사장은 과연 어떤 차량을 타고 왔을지 궁금해진 취재진들이 김 사장을 뒤따랐다.

기자들은 “최근 화재가 발생하는 520d는 아니겠지? 설마 벤츠나 다른 차종일까?” 등의 이야기를 하며 차량이 오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확인한 차종은 M760Li 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차종은 12기통에 610마력으로 제로백(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이 3.7초에 불과했다. 가격은 2억 2330만원으로 BMW 모델 중 가장 비싸다고 한다.


김재명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