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왼쪽부터)이시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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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1인 기획사를 떠나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비에스컴퍼니는 "배우 김태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대중께서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있는 만큼 김태희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작품,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향후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 앞으로 더욱 비상할 김태희의 행보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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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컴퍼니에는 남편 비의 절친인 배우 이시언, 한채영, 서인국 등이 소속돼 있다. 비는 이시언과 함께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비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