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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미소

입력 | 2018-08-13 03:00:00



항상 해를 바라봐야만 하는 숙명의 꽃. 덜 더우라고 모자를 씌워줬습니다. 부처님 미소를 짓네요. 허수아비 느낌도 드네요. 살아 있는 허수아비.
 
독자 이경자(부산 수영구 광안동) 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