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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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민선예)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전속 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눴고, 뜻깊고 좋은 일을 함께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예의 연예계 활동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세워지지 않았다”면서 “5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써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아내로써 살아온 선예가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올해 ‘이방인’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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