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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부친상, “숙환으로 별세”…홍콩서 ‘신서유기5’ 촬영 중 비보 접해

입력 | 2018-08-10 13:40:00

사진=동아닷컴DB


방송인 강호동(48)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강호동 소속사 SM C&C는 “강호동 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다”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의 한 측근은 강호동의 부친이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홍콩에서 tvN ‘신서유기5’ 촬영 중 비보를 접했다.

‘신서유기5’ 측에 따르면, 홍콩 촬영은 11일까지 예정돼있었으나 강호동은 부친상으로 인해 10일 귀국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