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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절정, 휴가도 절정… 1일 서울 39도 ‘111년만에 가장 더운 날’ 예고

입력 | 2018-08-01 03:00:00

물보다 사람이 더 많네




31일 오후 경기 용인시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피서객들이 파도풀에서 더위를 쫓고 있다.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은 오후 3시 19분 38.3도를 기록해 1907년 관측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 1일 기온은 더 올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1994년 ‘대폭염’ 당시 세운 서울 최고기온(38.4도) 기록이 24년 만에 깨질지 주목된다.


용인=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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