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씨. 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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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 씨가 24일 방송된 MBC \'PD수첩\'-\'고(故) 장자연\' 편에 대해 "따로 챙겨 보실 가치가 있다"라고 밝혔다.
김 씨는 2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PD수첩\' 방송에 대해 "자세히 전해드리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여태까지 나왔던 장자연 보도 중에 가장 자세하고 용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구나 이게 1부에 불과하다. PD수첩을 따로 챙겨 보실 가치가 있다"라고 짧은 감상평을 남겼다.
故 장자연은 2009년 3월 생전에 자신이 강요받았던 접대 자리에 대해 기록한 4장의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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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D수첩\'은 31일 밤 11시 10분 \'고(故) 장자연\' 2부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