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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남자복식 8강 안착
입력
|
2018-07-20 03:00:00
북한 박신혁(뒷줄 왼쪽)과 짝을 이룬 남북 단일팀 이상수가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금융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파트리크 바움(독일)-토마스 케이나트(슬로바키아) 조의 공격을 받아 넘기고 있다. 이상수-박신혁 조가 3-0으로 완승했다. 남북 여자 탁구의 에이스 서효원-김송이(북한) 조는 여자복식 16강전에서 최강 중국의 주위링-왕만위 조에 2-3으로 패했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