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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소사벌지구에 명품형 테라스 하우스 단지인 ‘평택 효성해링턴코트’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4층, 25개동 아파트로 총 447가구다. 전용면적 84㎡와 93㎡으로 두 가지로 이뤄지며 약 20개 타입 평면을 선보인다. 특히 전 세대 와이드형 테라스를 제공하며 4층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옥탑방과 테라스를 비롯해 발코니 면적까지 더해져 총 160㎡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해당 단지는 84㎡ 경우 초반 3억 원대 중반, 93㎡는 4억 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5%와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함과 안전성을 제공하고, 동간 간격도 최소 12~13m다. 대형 선큰 광장을 비롯해 수경공간과 휴게공간이 제공되며 주민편의시설 및 휘트니스 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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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은 단지 바로 앞으로는 간선급행버스 노선이 지나며 강남 수서행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SRT까지 5분여만에 접근할 수 있다. STR노선 이용 시 강남 수서까지 2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부고속도로 송탄IC, 안성IC 도 차로 10분이내 도착이 가능해 남부권 전 지역은 물론 서울 및 지방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수원발 KTX와 M광역버스등 추가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이 예정돼 있다.
본보기집은 평택시 소사동 산2-8번지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