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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라이벌즈, 4일 중국 다롄서 개막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리프트 라이벌즈’ 아시아 지역 대회가 한국(LCK)과 중국(LPL), 대만·홍콩·마카오(LMS) 등이 참가한 가운데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각 지역별로 4개 팀이 참가하는데, 한국은 킹존드래곤X와 아프리카프릭스, KT롤스터, SK텔레콤T1이 출전한다. 5일과 6일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에선 지역별 출전팀 중 스프링 스플릿 리그 순위가 동일한 팀끼리 단판 경기를 벌인다. 경기 결과 1위 지역은 결승에, 나머지 2개 지역은 준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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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