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한 주 전(0.04%)보다 오름 폭은 줄었다. 관악(0.15%) 금천(0.12%) 성북(0.09%) 동작구(0.08%) 등 비강남권 위주로 매매가가 올랐다. 강남(―0.03%) 송파(―0.02%) 광진구(―0.01%)는 매매가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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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아파트값(0.0%)은 하락세를 멈췄다. 경기·인천 지역은 소폭(0.01%) 상승했다.
서울 전세금은 전주 대비 0.01% 내렸다. 실수요가 많은 양천(0.07%) 동작(0.07%) 마포구(0.03%) 등을 중심으로 전세금이 올랐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지역의 전세금은 각각 0.06%, 0.07% 하락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