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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는 첫 분양단지로 상징성이 높다.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상의 주차공간을 최소화해 입주고객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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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까다로워진 청약과 대출조건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좋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다.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직접 거주가 가능하다. 더욱이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신축 건물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을 만족한 단지로 녹색건축 예비인증 우수 등급을 받았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별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완공되면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별내선은 2015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총 연장 12.9km로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지구를 경유해 별내역까지 연결한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송파구 잠실까지 10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별내북부역(가칭)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4호선 당고개역에서 별내신도시를 거쳐 진접지구를 잇는 총 연장 14.7km 길이로 개통되면 별내신도시 주민들의 서울권역 이동이 한결 편해진다.
자동차를 이용한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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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초, 한별중, 별내고 등 다수의 학교와 병원, 별빛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1~2층에 상업시설도 조성돼 단지에서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주거기능과 편의성을 높인 평면 및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3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을 적용했다. 전용 66~84㎡ 주택형은 오픈발코니가, 전용 134㎡ 주택형은 테라스가 적용되어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설치된다.
생활숙박시설임에도 아파트와 같은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이 적용되며, 세대 및 지하주차장 전체에는 LED 조명을 적용한다. 이밖에도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입주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곳곳에 설치되며,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소등지연스위치, 미세먼지 신호등,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설치돼 입주고객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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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