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CLS’는 6년 만에 완전변경으로 돌아온 3세대 모델이다. 새로운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플래그십 모델 더 뉴 S클래스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해 혁신적 주행 감성을 발휘한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광고 로드중
■ 메르세데스-벤츠 CLS 새 모델 국내 공개
차세대 디젤에 EQ 부스트 장착 눈길
반자율 주행…다양한 안정장치 기본
찻값 1억원…추가 라인업 연내 선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LS(The New CLS)’ 쿠페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6년 만에 완전 변경으로 선보인 3세대 모델이다.
광고 로드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에 ‘EQ 부스트’(EQ Boost)로 불리는 통합 전기 모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더해진 뉴 CLS 53 4MATIC+ 모델. 최고 출력 435마력과 최대 토크 53.0kg.m의 강력한 퍼포먼스에 EQ 부스트를 통해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추가로 더해 파워와 효율성을 높여준다.
3.0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된 더 뉴 CLS 400 d 4MATIC 모델은 최고 출력 340 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를 자랑한다.
더 뉴 CLS에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속도 제한 어시스트,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탑승자 사전 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 등 S클래스에 필적하는 다양한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 400 d 4MATIC과 CLS 400 d 4MATIC AMG Line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9990만원, 1억900만원이다.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하는 추가 라인업은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