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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A 씨의 어머니 B 씨(62)가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14일 사기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강원 원주경찰서는 B 씨가 2015년부터 3년간 수차례에 걸쳐 지인에게 4억원 가량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B 씨를 소환했지만 B 씨가 응하지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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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