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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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개표 현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3일 오후 9시 29분 기준 경남도지사 개표율은 5.5%다.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51.1%로 1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44.8%로 2위다.
김태호 후보는 창원, 김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산청, 함안은 개표가 시작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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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날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김경수 후보가 56.8%로 1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김태호 후보는 30.1%로 2위를 기록했다.
이에 김경수 후보 지지자들은 "너무 불안한데?"(burning****), "김경수 힘줘!"(sehu****), "아직 지고 있네. 뭔가 불안하다"(yots****), "똥줄 타겠다"(muz4****)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김태호 후보 지지자들의 분위기는 밝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경상도 지킬 수 있겠다"(gral****), "한국당 가즈아"(loui****), "김태호가 김경수를 이길 것"(kjs8****)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