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싱가포르 두 사람 쇼 때문에 투표율 올라”…유시민 “60% 턱걸이 할 것”/MBC TV 화면 캡처.
광고 로드중
전원책 변호사가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율과 관련, "싱가포르에서 두 사람이 쇼를 해 투표장으로 나간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또한 스캔들로 시끄러웠는데 그것도 투표율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TV ‘배철수의 선거캠프’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 변호사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FM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5시 현재 상황을 보면 전 변호사의 예측이 틀릴 확률이 높다.
이에 대해 전 변호사는“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봤는데, 사과할 일은 아니고 예측을 잘못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