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션스8 포스터
액션 영화 ‘오션스8’이 13일 개봉한 가운데 일부 관객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배우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의 ‘케미’가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
게리 로스 감독이 연출한 ‘오션스8’ 예매율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22.2%로,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션스8’는 뉴욕에서 열리는 최대 패션쇼 메트 갈라에 참석한 스타의 목에 걸린 1500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결성된 범죄 전문가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그 어떤 세팅에서도 감정적으로 질척이지 않고 간지나게 결과물을 뽑아냈다”(jo****), “이런 영화를 원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고 통쾌하다”(ma****), “너무 완벽하다. 답답하거나 불편한 부분 1도 없이 엄청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biw****), “배우들 연기 짱이었고 너무 멋있었다”(rn****) 등의 감상평이 있었다.
한편 같은 시간 예매율 1위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32.7%)이 차지했다. 3위는 ‘탐정: 리턴즈’(17.9%)가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